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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tGear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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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20. AM 09:12
운영팀입니다. 등산화는 외관보다 '밑창과 접착 상태'가 훨씬 중요합니다. 다음 항목을 꼭 확인해 보세요.
1) 밑창(아웃솔) 마모: 뒤꿈치와 앞꿈치 러그(돌기)가 절반 이상 닳았다면 접지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. 평지 산책용으로는 가능해도 본격 트레킹에는 권하지 않습니다.
2) 가수분해: 오래 보관된 등산화는 미드솔(EVA·PU) 내부에서 가수분해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. 밑창을 손으로 비틀어 보고 잔주름이 가루처럼 떨어지거나, 접착부가 들뜨면 위험 신호입니다.
3) 제조연도: 텅(혀)이나 안쪽에 제조주차가 표기된 경우가 많습니다. 일반적으로 미사용이라도 5~7년 이상 지난 제품은 가수분해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4) 내부 쿠션·뒤꿈치 컵: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푹 꺼지거나 한쪽으로 쏠려 있으면 발목 지지력이 약해진 상태입니다.
가능하다면 직거래로 직접 신어보고, 평소 신는 양말을 챙겨가 발볼·길이를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